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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토니안, 에어로빅 소녀 무대에 “심장아 나대지마”
입력 2017-05-14 18:06 
신봉선, 토니안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이소영 객원기자] ‘복면가왕의 토니안이 ‘에어로빅 소녀에게 사심있는 감상평을 내놓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의 흥부자댁을 잡기위해 막강한 가수들이 출연했다.

1라운드에서 ‘에어로빅소녀와 ‘탱고걸은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며 환상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두 명의 가수는 랩과 노래를 자유롭게 드나들며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이 둘의 무대에 판정단들은 실력 있는 여성 가수일 것이다”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신봉선은 토니안씨가 ‘에어로빅 소녀가 자신의 스타일이다라고 말한 것을 들었다”라며 토니안의 마음을 깜짝 공개했다.

이에 토니안은 ‘에어로빅소녀가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심장아 나대지마”라고 말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소영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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