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한화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채은성의 그라운드 홈런 그리고 박용택, 히메네스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한화에 역전승을 거두며 한화에 설욕했다.
LG 임찬규가 승리 후 김지용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한화 김태균은 이날 경기 첫 타석에서 69경기 연속 출루 아시아 타이기록을 세웠다.
김태균은 오는 16일부터 고척돔에서 넥센과의 3연전을 앞두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채은성의 그라운드 홈런 그리고 박용택, 히메네스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한화에 역전승을 거두며 한화에 설욕했다.
LG 임찬규가 승리 후 김지용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한화 김태균은 이날 경기 첫 타석에서 69경기 연속 출루 아시아 타이기록을 세웠다.
김태균은 오는 16일부터 고척돔에서 넥센과의 3연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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