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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찬스 만드는 안타야` [MK포토]
입력 2017-05-14 16:5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 말 1사 1루에서 LG 오지환이 안타를 치고 있다.

한화전 2연패로 리그 3위로 떨어진 LG는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연승으로 리그 7위로 올라선 한화는 LG를 상대로 스윕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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