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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민경훈부터 이수근까지 지인 총 출동하는 집들이 `시끌벅적`
입력 2017-05-14 14:49 
미우새 이상민=SBS
방송인 이상민의 지인들이 총 출동하는 집들이 현장이 오늘(14일) 오후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민은 새집으로 이사한 뒤 집들이를 준비하며 평소 친분이 있었던 이수근, 민경훈, 홍석천, 슬리피 그리고 디자이너 간호섭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성파 친구들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의 모든 지인들은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세간의 화제가 됐던 주인집의 4분의 1만 사용하는 독특한 집의 구조를 궁금해 했다. 또 초인종이 울리면 곧장 화장실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손님들이 화장실에서 곤란을 겪는 등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다. 이어 부엌 테이블에 올려져있던 접시가 갑자기 떨어져 깨져버리기도 해 초대한 손님들을 모두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이상민은 방문한 절친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이상민의 ‘궁셔리캐릭터에 딱 맞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요리재료를 공개했다. 준비한 재료를 보자마자 지인들은 물론 스튜디오의 어머님들까지 아니 저걸 직접 할 수 있냐?”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못하는 것 없는 ‘만능 재주꾼 이상민의 화려한 요리 솜씨가 펼쳐졌고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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