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211에서 과거 한국 선수와 명승부를 연출한 중남미 강자가 고배를 마셨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는 14일(한국시각) UFC211이 열리고 있다. 폴로 레예스(33·멕시코)는 제4경기(라이트급·-70kg)에 임하였으나 2분 39초 만에 제임스 빅(30·미국)에게 펀치 TKO 됐다.
레예스는 3연승 후 1패. 리얼리티 프로그램 TUF 라틴아메리카 시즌 2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 진출로 UFC에 데뷔했다.
UFC 199 FOTN(최우수경기)이 레예스-김동현B(29·Team MAD)였다.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사 T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을 상대로 3라운드 1분 52초 펀치 KO를 거뒀다.
빅은 UFC 7승 1패. 미국 격투기 매체 ‘파이트 매트릭스 7일 라이트급 랭킹에서 소속 단체 라이트급 29위로 평가됐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는 14일(한국시각) UFC211이 열리고 있다. 폴로 레예스(33·멕시코)는 제4경기(라이트급·-70kg)에 임하였으나 2분 39초 만에 제임스 빅(30·미국)에게 펀치 TKO 됐다.
레예스는 3연승 후 1패. 리얼리티 프로그램 TUF 라틴아메리카 시즌 2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 진출로 UFC에 데뷔했다.
UFC 199 FOTN(최우수경기)이 레예스-김동현B(29·Team MAD)였다.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사 T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을 상대로 3라운드 1분 52초 펀치 KO를 거뒀다.
빅은 UFC 7승 1패. 미국 격투기 매체 ‘파이트 매트릭스 7일 라이트급 랭킹에서 소속 단체 라이트급 29위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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