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유, 27일 바자회 개최 "수익금 기부"
입력 2017-05-13 1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공유가 바자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13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는 27일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바자회는 공유 배우의 소장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만 한정된 소소한 MD들을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바자회는 배우가 직접 참석해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공유는 올해 초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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