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소속 집행위원과 체육기자 등 250여명이 12일 평창올림픽 준비 현장에 방문했다. 평창조직위원회는 스포츠 미디어를 대상으로 대회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홍보하기 위해 이들을 초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2017년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된 데 따른 것이다.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 후 오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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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2017년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된 데 따른 것이다.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 후 오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가운데)이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지아니 멜로 세계체육기자연맹 회장(왼쪽)과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뒤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소속 각국 언론인들이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경기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세계체육기자연맹은 이날 스키점프센터에 이어 강릉 아이스아레나도 방문했다.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에서 평창 조직위원회 박낸시 외신대변인이 평창올림픽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