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아름다운커피'와 함께 네팔 농부돕기 일일 커피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행사를 위해 별도로 바리스타로부터 교육을 받은 후 봉사자로 참여해 공정무역 커피콩으로 만든 커피 판매에 나섰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전액 네팔의 빈곤한 커피농부를 돕기 위한 기금에 기부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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