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서주현이 ‘도둑놈 도둑님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지현우, 서주현, 김지훈, 임주은이 참석했다.
서주현은 소녀시대로 데뷔해 10년차 가수이며, 드라마에 참여한 경력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부족한 연기 경험과 더불어 50부작의 긴 호흡 드라마의 첫 출연으로 대중들이 우려 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서주현은 비판은 분명히 있을 수밖에 없다. 배우로서 많은 작품을 하지 않았기에 많은 분들이 우려하실 수 있다. 앞으로 제가 강소주로서, 배우로서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려야 되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지현우, 서주현, 김지훈, 임주은이 참석했다.
서주현은 소녀시대로 데뷔해 10년차 가수이며, 드라마에 참여한 경력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부족한 연기 경험과 더불어 50부작의 긴 호흡 드라마의 첫 출연으로 대중들이 우려 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서주현은 비판은 분명히 있을 수밖에 없다. 배우로서 많은 작품을 하지 않았기에 많은 분들이 우려하실 수 있다. 앞으로 제가 강소주로서, 배우로서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려야 되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