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연인 김주혁, ‘터널’ 재밌다며 다음 내용 물어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터널 배우 이유영이 공개 열애 중인 김주혁을 언급했다.

이유영은 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OCN ‘터널 기자간담회에서 김주혁과 관련된 질문에 정신없이 촬영을 하고 있어서 만날 시간이나 조언을 들을 시간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전화로 (드라마) 재밌다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는지 물어보곤 한다”고 덧붙였다.

이유영과 김주혁은 지난해 11월 개봉된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을 맞춘 뒤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