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세권 `태화강 리버힐스타워` 12일 분양
입력 2017-05-12 11:41  | 수정 2017-05-15 09:56
태화강 리버힐스타워 조감도
주택시장에서 수(水)세권 단지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태화강변에서 49층 초고층으로 건립되는 '태화강 리버힐스타워'가 12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울산시 중구 우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아파트 376가구와 오피스텔 94실로 구성된 주거복합아파트로 태화강변 바로 앞에 위치해 태화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화강체육공원과 십리대밭, 울산시민공원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단지에서 북부순환도로와 옥동~농소간 도로를 통해 울산국가산업단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우정혁신도시, 한국석유고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동서발전, 에너지경제연구원 등도 가까워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
신세계백화점과 라이프스타일센터가 오는 2020년 개장할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롯데마트·문화예술회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 SK주유소 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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