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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5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7-05-12 10:34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5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총 268만원 상당의 7가지 자동차 이용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하나로 묶은 새로운 개념의 렌터카 상품이다.
자동차를 살 때, 탈 때, 바꿀 때 필요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알아서 챙겨준다. 여기에 세금 절감과 LPG 차량 이용에 따른 유류비 절감 효과도 있어 차량 운영 부담을 대폭 줄인 게 특징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러한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에 가격 할인을 더한, 5월 특가 프로모션을 70대를 한정으로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투싼과 기아차 K5, 스포티지, 쏘렌토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할부 대비 월 납입료가 최대 49%가량 저렴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신차를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K5(차량 2270만원)를 48개월간 이용 시 월 납입료는 27만원으로 4년간 할부 대비 총 1248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총 268만원 상당의 7가지 프리미엄 혜택까지 더해 경제성과 편의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K5 이외에도 현대차 투싼은 월 32만원, 싼타페 월 33만원, 쏘나타는 월 29만원, 아반떼는 월 23만원 이용이 가능하다. 기아차 스포티지는 월 30만원에 쏘렌토는 월 33만원으로 할부 대비 절반 가까운 가격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혜택과 이용 방법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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