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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이승우 [MK포토]
입력 2017-05-11 21:40 
[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천정환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이 11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가졌다.
한국은 우루과이, 세네갈(14일)과 차례로 친선경기를 치른 뒤, 본격적인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일정에 돌입한다.
한국 이승우가 우루과이 선수의 거친 플레이로 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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