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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미 딜러 초청행사 가져
입력 2008-03-06 13:55  | 수정 2008-03-06 13:55
기아자동차가 미국 딜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SUV '모하비'의 시승회를 열고 현지 판매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안병모 사장과 현지의 기아차 딜러 대표 11명은 어제(5일)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을 만나고 남양연구소를 시찰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미국에 쎄라토와 로체 등 30만5천대를 수출한 데 이어 올해 '모하비'가 가세하면 21% 늘어난 37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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