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다이애나 크롤, 클래식 재즈 앨범 ‘턴 업 더 콰이엇’ 발매
입력 2017-05-11 13:56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애나 크롤이 내일(12일) 아메리칸 송북을 담은 새 앨범 ‘턴 업 더 콰이엇(turn Up The Quiet)을 발매합니다.

이번 앨범은 다이애나 크롤의 히트작 ‘올 포 유(All For You), ‘더 룩 오브 러브(The Look Of Love) 등을 프로듀싱 했던 토미 리퓨마의 유작입니다. 다이애나 크롤은 이번 앨범에 수록한 곡들은 오랫동안 염두에 두고 있던 곡”이라며 음악을 하는 좋은 친구들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지내다 보니 제가 원했던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이애나 크롤은 8장의 앨범을 빌보드 재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린 유일한 재즈 아티스트로, 다섯 번의 그래미 상과 여덟 번의 주노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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