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군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은 1, 2회 시청률 11.6%(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라 ‘군주 돌풍을 예고했다.
‘군주는 첫 회부터 웅장한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편수회 수장 대목(허준호 분)에게서 세자를 지키기 위해 17년 동안 가면을 쓰고 살아야했던 세자(유승호 분)의 사연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왜 가면을 쓰고 사는지 궁금해 하던 세자는 스스로 해답을 찾기 위해 궐 밖으로 나갔고, 가면을 벗은 채 자유롭게 돌아다니다 물을 돈을 내고 사는 백성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 특히 유승호는 가면을 썼을 때와 벗었을 때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여 극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10일 방송 엔딩에서는 세자와 가은(김소현 분)의 설레는 첫 만남이 담겨 이후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 세자가 가은에게 너 정혼자가 있느냐”라고 물어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6.8%, KBS2 ‘추리의 여왕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1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은 1, 2회 시청률 11.6%(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라 ‘군주 돌풍을 예고했다.
‘군주는 첫 회부터 웅장한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편수회 수장 대목(허준호 분)에게서 세자를 지키기 위해 17년 동안 가면을 쓰고 살아야했던 세자(유승호 분)의 사연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왜 가면을 쓰고 사는지 궁금해 하던 세자는 스스로 해답을 찾기 위해 궐 밖으로 나갔고, 가면을 벗은 채 자유롭게 돌아다니다 물을 돈을 내고 사는 백성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 특히 유승호는 가면을 썼을 때와 벗었을 때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여 극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10일 방송 엔딩에서는 세자와 가은(김소현 분)의 설레는 첫 만남이 담겨 이후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 세자가 가은에게 너 정혼자가 있느냐”라고 물어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6.8%, KBS2 ‘추리의 여왕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