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간석동서 자살 소동…"누가 나를 해치려 한다"
입력 2017-05-11 02:30 
한 20대 여성이 자살 소동을 벌이다 구조대원에 구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어제(10일)저녁 8시 20분쯤 인천 간석동의 한 상가 건물 2층 난간에서 28살 이 모 씨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이 씨는 "누군가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며 119에 신고한 후 자살 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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