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세계적 금융기관인 씨티그룹과 제휴해 미국에서 조인트 벤처회사를 설립하고 모바일 금융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절반씩 지분을 출자해 모바일 머니 벤처스라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서비스 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투자 금액은 천600만 달러며, 휴대전화 등 모바일 장비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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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절반씩 지분을 출자해 모바일 머니 벤처스라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서비스 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투자 금액은 천600만 달러며, 휴대전화 등 모바일 장비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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