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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수상한 파트너’ 시청률 12% 돌파시 ‘컬투쇼’ 재출연”
입력 2017-05-10 14:43 
‘컬투쇼’ 지창욱 출연 사진= SBS 라디오 ‘컬투쇼’ 캡처
[MBN스타 류일한 객원기자] ‘컬투쇼에서 배우 지창욱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지창욱과 남지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홍보차 ‘컬투쇼에 출연했다.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노지욱 역을 맡은 지창욱은 검사 역할을 하면 법 공부가 필요한데 했느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법 공부까지는 못 했고 서울지검 같은 곳에 가서 검사 분들을 만나 봤다”고 답했다.

DJ 김태균이 지창욱에게 ‘컬투쇼만의 시청률 공약을 요구하자 지창욱은 ‘수상한 파트너 시청률 12% 이상 나오면 '컬투쇼' 나와서 뭔가 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남지현은 시청률 15%가 넘으면 시청자들이 원하는 곳으로 커피차를 가져가 시민들에게 대접하겠다”고 했다.

류일한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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