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바쁜 일정 속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녹화를 사전에 마쳤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재석이 최근 '개그콘서트' 900회를 사전에 촬영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날 '개그콘서트' 특집 녹화에 앞서 MBC '무한도전' 일정 등으로 인해 다른 출연자들보다 앞당겨 녹화했다. 그는 앞서 '개그콘서트' 400회, 10주년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올해 방송 19주년을 맞이한 '개그콘서트'는 오는 14일부터 3주 동안 900회 특집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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