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대통령, 방명록에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
입력 2017-05-10 10:29 
[사진출처:매경DB]

문재인 대통령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9시59분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에 도착해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이라고 썼다.
이는 문 대통령의 후보 시절 슬로건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에 이어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환담한 뒤 원내 5당 당사를 방문해 각 당 대표들과 면담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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