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김규종의 첫 번째 싱글앨범 'Play in Nature Part.1 SPRING'을 발매된다.
김규종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Play in Nature Part.1 SPRING'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동시 발표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안녕, 봄은 봄이 되면 떠오르는 풋풋한 첫사랑의 그리움을 슬픔이 아닌 아련함으로 표현한 곡이다. 김규종만의 섬세한 감정과 따뜻하고 포근한 기타 연주가 전체적인 사운드를 감싸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안녕, 봄을 비롯한 총 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김규종은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샤이니, 슈퍼주니어 예성, 레인보우, 크레용팝 등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춘 실력파 프로듀서 ‘어깨깡패가 곡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새 앨범은 올해 ‘The Project of KIM KYU JONG의 첫 시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규종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와 어울리는 ‘자연을 콘셉트로 한 음악들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CI ENT 측은 첫 번째 싱글앨범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 김규종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 김규종이 앨범 발매에 이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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