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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종영①] “우리는 운명”…이현우♥조이 달달한 해피엔딩
입력 2017-05-10 07:02 
‘그거너사’ 이현우♥조이 달달한 해피엔딩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거너사 이현우와 조이가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9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는 이현우와 조이의 달달한 로맨스가 펼쳐지며 막을 내렸다.

이날 크루드플레이는 대리 연주 의혹을 인정하며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본 유현정(박지영 분)은 소속사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두 번 다시 크루드플레이라는 이름을 못 쓰게 될 것”이라면서 분노했다.

이후 유현정은 채유나(홍서영 분)과 함께 있는 자리에 윤소림을 불러 영입 제안을 했다. 윤소림은 머쉬앤코가 아니면 다른 음악, 유닛할 생각이 없다”며 거절했다. 그러므로 윤소림은 강한결이 만든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됐다.


이에 대해 강한결은 나는 네가 내 노래를 부르길 바라지 않는다. 좋은 노래를 부르길 바란다. 즐겁고 재밌게 행복해지려고 한다. 우리 천천히 하자”며 윤소림을 위로했다.

1년 후, 윤소림과 강한결은 여전히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강한결은 크루드플레이 객원 멤버로 함께 하게 됐다. 크루드플레이와 머쉬앤코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강한결과 윤소림은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세 번의 우연으로 인연이 된 두 사람은 사랑과 음악 안에서 서로 의지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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