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올해 소원으로 결혼을 꼽았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가수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들은 '나만 쓰레기야' 코너를 진행함에 앞서 오는 10일 생일을 맞는 홍현희를 위해 생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홍현희는 이에 소원을 비는 타이밍에서 "올해는 더 잘 되는 것보다는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소현은 "저는 홍현희 씨가 상 받고 싶다고 말할 줄 알았는데 기승전-결혼"이라며 "저도 연예대상 받는 것보다는 남편이 주는 밥상을 받고 싶다"고 힘을 보탰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홍현희가 올해 소원으로 결혼을 꼽았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가수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들은 '나만 쓰레기야' 코너를 진행함에 앞서 오는 10일 생일을 맞는 홍현희를 위해 생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홍현희는 이에 소원을 비는 타이밍에서 "올해는 더 잘 되는 것보다는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소현은 "저는 홍현희 씨가 상 받고 싶다고 말할 줄 알았는데 기승전-결혼"이라며 "저도 연예대상 받는 것보다는 남편이 주는 밥상을 받고 싶다"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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