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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허지웅 송해나, 대선 투표 인증샷도 `감각적`
입력 2017-05-09 18:01 
장윤주 허지웅 송해나 등이 19대 대통령선거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제공|에스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장윤주, 허지웅, 송해나 등 '인플루언서'들이 감각적인 대선 투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란히 에스팀 소속인 모델 장윤주와 송해나, 작가 허지웅은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에 참여한 뒤 투표 독려 인증샷을 빠뜨리지 않았다.
출산 후 최근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한 장윤주는 SNS를 통해 투표했습니다. 함께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투표를 마친 후 투표소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스키니 팬츠에 티셔츠, 카디건의 캐주얼한 아이템에도 불구하고 완벽 비율과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 허지웅은 다음 세대가 오늘의 투표를 어디 내놓아도 자랑할만한 우리 공동체의 중요한 장면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청재킷에 검은 마스크와 모자를 쓴 감각이 돋보인다.

그런가하면 송해나는 반려견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역시, 운동화에 스키니, 티셔츠의 평범한 차림이지만 탁월한 몸매와 비율로 빛이 난다.
에스팀 식구들의 투표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막 찍어도 그림", "다들 투표하셨네요~ 멋져요" 등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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