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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사로잡은 젝스키스-노을 ‘팔색조 매력’
입력 2017-05-09 14:23 
사진=‘최파타’ 젝스키스, 노을 출연 화면 캡처
[MBN스타 류일한 객원기자] ‘최파타에 출연한 그룹 젝스키스와 노을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게스트로 출연한 젝스키스와 노을은 각각 1, 2부에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1부 방송을 시작하기에 앞서 ‘최파타가 시작된지 20년이 넘었는데 젝스키스가 데뷔한지 20년이 넘었다”며 젝스키스의 복귀를 반겼다.

이날 젝스키스는 해외여행을 떠난 은지원을 제외하고 김재덕과 강성훈, 장성훈, 이재진 등이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멤버들을 향해 어떻게 다들 하나도 안 변했는지 모르겠다”며 엊그제 활동한 사람들이 다시 온 것 같다. 이게 바로 젝스키스의 경쟁력”이라고 멤버들의 변함없는 미모와 왕성한 활동을 칭찬했다.


김재덕은 멤버들도 많이 노력하는 이유는 그때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싶기 위함”이라며 그래서 스스로가 노력한다”고 자신들을 기다려 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젝스키스는 팬덤 문화 때문에 대포 카메라가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다”며 거기에 예전에는 교복을 입고 나왔지만 이제 드레스 코드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해 전성기 때와 지금의 차이점을 밝혔다.

또한 DJ 최화정은 김재덕에게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의 어머니가 토니안과 떠나서 살라는데 왜 아직도 함께 사나”며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토니안의 이야기가 나오자 젝스키스는 그들의 라이벌이었던 H.O.T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다. 장수원은 그들도 뭉쳤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은 것 같더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이어 만약 재결합 하면 함께 합동 콘서트를 하고 싶다”면서 H.O.T의 재결합을 응원했다.

2부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노을은 DJ 최화정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긴 머리를 자랑했던 강균성이 머리를 짧게 자른데 이어 전우성이 결혼한 지 2년이나 지났기 때문.

전우성은 DJ 최화정이 결혼 사실을 모르자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나 보다. 2년 좀 넘었다”고 말했다. 나성호는 저희가 오랜만에 출연하다 보니 말씀드릴 기회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전우성은 아내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아내가 요리를 매우 잘 한다. 해달라고 하면 다 해 준다”며 아내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그동안 머리를 길렀던 강균성은 머리를 길러보고 싶었다. 쇄골까지 길렀었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저 때문에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머리를 기르지 않아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을은 그들의 대표곡인 ‘반창꼬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강균성은 콘서트를 하다 보면 노래가 쌓이는데, 고음 노래가 많아지니 힘들다”고 고백했다.

노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더 클래식(The Classic)이라는 이름의 콘서트를 진행한다. 강균성은 저희가 이번에 스트링 세션 분들과 같이 공연을 꾸민다”며 이번에 정말 편곡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이전 공연과는 색다른 분위기의 공연이 될 거다”며 간접적으로 콘서트 홍보를 했다.

류일한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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