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추신수가 시즌 4호 홈런을 때렸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 7회 세번째 타석에서 좌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파드레스 구단이 발표한 타구 비거리는 392피트(약 149.96미터). 좌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홈런이었다.
추신수는 좌완 브래드 핸드를 맞아 볼카운트 1-0에서 2구째 91.8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네번째 홈런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이날 5회 두번째 타석에서 볼넷 출루, 시즌 두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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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 7회 세번째 타석에서 좌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파드레스 구단이 발표한 타구 비거리는 392피트(약 149.96미터). 좌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홈런이었다.
추신수는 좌완 브래드 핸드를 맞아 볼카운트 1-0에서 2구째 91.8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네번째 홈런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이날 5회 두번째 타석에서 볼넷 출루, 시즌 두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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