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지환, 새둥지는 젤리피쉬…성시경·서인국 한솥밥
입력 2017-05-09 10: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강지환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최근 강지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강지환이 새로운 둥지로 선택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성시경, 서인국, 구구단, 빅스 등 가수들과 박예진, 이종원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강지환은 지난 2002년 뮤지컬 '록키 호러쇼'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쾌도 홍길동', '돈의 화신', '몬스터' 등 굵직한 주요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는 영화다', '7급 공무원' 등 스크린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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