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빛나라 은수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백수련과 남능미의 신경전이 갈수록 커졌다.
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한지붕 아래 동거하게 된 최여사(백수련 분)와 김여사(남능미)의 갈등이 전파를 탔다.
최여사는 다리를 다쳤다는 이유로 김여사를 사사건건 부려먹으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 한밤중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잠자는 김여사를 깨우는가 하면, 낮에도 일하는 김여사에게 화장실을 데려다 달라고 생떼를 썼던 것.
이에 김여사는 자신에게 전혀 고마워하지 않는 최여사에게 분통을 터트렸다. 김여사는 참다못해 최여사에게 요강을 내밀어서 웃음보를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김재우(박찬환)가 김여사에게 반찬을 챙겨주자 최여사는 심통을 부렸다. 이를 눈치챈 김여사가 자신의 반찬을 최여사에게 올려주자 더욱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최여사와 김여사는 TV 리모컨을 갖고 또 한번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이때 김재우와 박연미(양미경)의 방에서 난데없이 신음소리가 들렸고, 두 사람은 볼륨을 올려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빛나라 은수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백수련과 남능미의 신경전이 갈수록 커졌다.
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한지붕 아래 동거하게 된 최여사(백수련 분)와 김여사(남능미)의 갈등이 전파를 탔다.
최여사는 다리를 다쳤다는 이유로 김여사를 사사건건 부려먹으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 한밤중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잠자는 김여사를 깨우는가 하면, 낮에도 일하는 김여사에게 화장실을 데려다 달라고 생떼를 썼던 것.
이에 김여사는 자신에게 전혀 고마워하지 않는 최여사에게 분통을 터트렸다. 김여사는 참다못해 최여사에게 요강을 내밀어서 웃음보를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김재우(박찬환)가 김여사에게 반찬을 챙겨주자 최여사는 심통을 부렸다. 이를 눈치챈 김여사가 자신의 반찬을 최여사에게 올려주자 더욱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최여사와 김여사는 TV 리모컨을 갖고 또 한번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이때 김재우와 박연미(양미경)의 방에서 난데없이 신음소리가 들렸고, 두 사람은 볼륨을 올려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