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하민호가 자진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제작진이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추가 인원구성 없이 59명으로 진행한다. 편집은 다른 연습생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편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민호는 규칙 위반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면서 ‘프듀2에서 자진하차하게 됐다. 최근 한 누리꾼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프듀2 더바이브레이블 소속 하민호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며 이를 인증하는 글을 게재했고, 해당 글에는 성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여기에 하민호는 해당 SNS 계정을 또 다른 연습생 유선호로 이름을 바꾼 뒤 삭제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이후 하민호의 소속사 더바이브레이블(이하 더바이브)는 이번 사건으로 하민호 군과 직접 논의 끝에 ‘프로듀서 101 시즌 2의 하차를 결정하고, 회사와도 계약 해지를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민호 군 역시 연습생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유선호 군으로 이름을 바꿔 계정을 탈퇴한 것은 큐브 연습생 유선호 군을 지목한 것이 아닌 친구들과의 장난에서 생긴 오해임을 알려 드린다”고 해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추가 인원구성 없이 59명으로 진행한다. 편집은 다른 연습생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편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민호는 규칙 위반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면서 ‘프듀2에서 자진하차하게 됐다. 최근 한 누리꾼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프듀2 더바이브레이블 소속 하민호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며 이를 인증하는 글을 게재했고, 해당 글에는 성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여기에 하민호는 해당 SNS 계정을 또 다른 연습생 유선호로 이름을 바꾼 뒤 삭제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이후 하민호의 소속사 더바이브레이블(이하 더바이브)는 이번 사건으로 하민호 군과 직접 논의 끝에 ‘프로듀서 101 시즌 2의 하차를 결정하고, 회사와도 계약 해지를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민호 군 역시 연습생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유선호 군으로 이름을 바꿔 계정을 탈퇴한 것은 큐브 연습생 유선호 군을 지목한 것이 아닌 친구들과의 장난에서 생긴 오해임을 알려 드린다”고 해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