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새로운 ‘군주가 탄생된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유승호, 김소현, 인피니트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이 참석했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20부작 드라마다.
‘군주는 ‘가면 ‘사랑 ‘물의 전쟁 세 가지 포인트가 있다. 세자(유승호 분)는 어렸을 때부터 가면을 쓰고 지냈다. 그 이유를 몰랐던 세자가 어른이 된 후 점차 이유를 깨닫게 되고, 자신의 정치를 펼쳐나가는 계기가 된다. 또 천민 이선(엘 분)과 인연을 맺게 된 후 가면을 나눠 쓰게 되며, 새로운 정치를 펼쳐나간다.
또 ‘군주에서는 한가은(김소현 분)을 사랑하는 천민 이선과 세자 두 남자의 이야기, 그리고 세자를 짝사랑하는 김화군(윤소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윤소희와 세자는 반대 세력이다. 윤소희는 편수회의 최고 수장 대목(허준호 분)이 있는 집안 자제다. 허준호는 물길을 막아 모든 물을 양수천으로 흐르게 해 백성들에게 물 값을 받는 편수회 대목이다.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는 악의 축이지만 나라에서는 이를 허락한 것. 그 이유는 세자의 목숨 값이 달렸기 때문이다. 편수회는 나라를 쥐고 흔드는 권력을 갖고 있어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세력이다. 이에 세자는 맞서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치며 ‘물의 전쟁에 뛰어든다.
여러 이야기가 담긴 ‘군주에 대해 노도철 PD는 마지막회까지 대본이 나오 있는 상태다. 총 70회차 촬영했고, 한 달 분량이 남은 상태다. 막장드라마 되지 않겠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의 훈훈한 케미와 밀도감 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사극을 만들 ‘군주.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유승호, 김소현, 인피니트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이 참석했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20부작 드라마다.
‘군주는 ‘가면 ‘사랑 ‘물의 전쟁 세 가지 포인트가 있다. 세자(유승호 분)는 어렸을 때부터 가면을 쓰고 지냈다. 그 이유를 몰랐던 세자가 어른이 된 후 점차 이유를 깨닫게 되고, 자신의 정치를 펼쳐나가는 계기가 된다. 또 천민 이선(엘 분)과 인연을 맺게 된 후 가면을 나눠 쓰게 되며, 새로운 정치를 펼쳐나간다.
또 ‘군주에서는 한가은(김소현 분)을 사랑하는 천민 이선과 세자 두 남자의 이야기, 그리고 세자를 짝사랑하는 김화군(윤소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윤소희와 세자는 반대 세력이다. 윤소희는 편수회의 최고 수장 대목(허준호 분)이 있는 집안 자제다. 허준호는 물길을 막아 모든 물을 양수천으로 흐르게 해 백성들에게 물 값을 받는 편수회 대목이다.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는 악의 축이지만 나라에서는 이를 허락한 것. 그 이유는 세자의 목숨 값이 달렸기 때문이다. 편수회는 나라를 쥐고 흔드는 권력을 갖고 있어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세력이다. 이에 세자는 맞서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치며 ‘물의 전쟁에 뛰어든다.
여러 이야기가 담긴 ‘군주에 대해 노도철 PD는 마지막회까지 대본이 나오 있는 상태다. 총 70회차 촬영했고, 한 달 분량이 남은 상태다. 막장드라마 되지 않겠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의 훈훈한 케미와 밀도감 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사극을 만들 ‘군주.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