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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사과해라"…‘컬투쇼’ 뮤지에게 비난이 쏟아진 이유는?
입력 2017-05-08 15:40 
사진=`컬투쇼` 방송화면 캡쳐
[MBN스타 권혜미 객원기자] ‘컬투쇼 뮤지가 정찬우와 김태균에게 비난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컬투쇼의 11주년 기념 자리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정찬우와 김태균에게 비난을 받았다.

뮤지는 매주 월요일마다 ‘컬투쇼에서 진행되는 ‘월남쌈이라는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뮤지는 지난 주 일정이 있어 호주에 출국했다 도착 날짜를 잘못 알아 불참을 하고 말았다. 공교롭게도 그 날은 컬투쇼의 1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뒤늦게 사과를 하며 다시 한 번 축하를 건네는 뮤지에게 정찬우는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참 빨리도 축하한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권혜미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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