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스테인리스 제품 가격을 오는 17일 주문분부터 톤당 25만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주재료인 니켈 국제가격의 상승과 이에 따른 국제 스테인리스 제품가격 인상이 이번 가격조정의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니켈 시세가 지금과 같은 급등세를 이어갈 경우 조만간 다시 가격을 올려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스코는 주재료인 니켈 국제가격의 상승과 이에 따른 국제 스테인리스 제품가격 인상이 이번 가격조정의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니켈 시세가 지금과 같은 급등세를 이어갈 경우 조만간 다시 가격을 올려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