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마왓슨이 최우수 배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MTV Movie & TV Awards가 진행된 가운데 엠마 왓슨은 남녀 배우들을 통틀어 최우수 배우상을 받았다.
이날 엠마 왓슨은 성별을 분리하지 않는 최초의 연기상은 다른 이들에게도 새로움을 줄 것”이라면서 미녀와 야수 속 벨이 다양성과 배려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전세계 흥행 수입 10억 달러를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 엠마 왓슨의 또 하나의 대표작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MTV Movie & TV Awards가 진행된 가운데 엠마 왓슨은 남녀 배우들을 통틀어 최우수 배우상을 받았다.
이날 엠마 왓슨은 성별을 분리하지 않는 최초의 연기상은 다른 이들에게도 새로움을 줄 것”이라면서 미녀와 야수 속 벨이 다양성과 배려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전세계 흥행 수입 10억 달러를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 엠마 왓슨의 또 하나의 대표작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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