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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심지에 첨단 아파트…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12일 모델하우스 공개
입력 2017-05-09 09:00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조감도[사진제공: 서한]


대구 중심지 범어네거리에 최첨단 인공지능 아파트 단지가 선을 뵌다. 서한이다음은 첨단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12일 공개한다. 이 단지는 전용 84㎡, 98㎡ 202가구, 오피스텔 59㎡, 74㎡, 84㎡ 108실 등 총 310가구다.

사실상 올 상반기 유일한 대구시내 분양으로 경기가 어떻게 바뀌어도 흔들림 없을 것이라는 범어네거리 최중심에 계약금 1차 정액제(아파트 2000만원, 오피스텔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시공(아파트), 무제한 전매 등의 범어동에서 유례없는 호조건이 제시됐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유리한 조건으로 범어네거리에 입성할 수 있는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성구범어동 177-1번지, 구 KT자리에 들어설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2호선 범어역초역세권에달구벌대로, 동대구로, KTX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대백아울렛 등 최상의 교통 및 생활편의를 누리며, 범어초, 경신중고, 정화중, 정화여고, 범어도서관, 범어동 학원가 등 강남에서도 인정받는 공교육, 사교육의 요람이다.

범어시민체육공원, 범어공원 등 대구 제일의 도심쾌적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금융시설, 풍부한 병의원 등 일상의 여유와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리는 가장 선망 받는 주거지다.


총 310가구의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대단지 주상복합에 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대규모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이 시공되며, 주민공동시설로 통합관리사무소와 택배보관소, 어린이 차량대기소(세이프티존)가 마련된다.

지상 6층에 키즈카페와 맘스존이 준비돼 아이들과 엄마들의 특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며 건강한 독서실 및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실버라운지도 시공된다.

최근 도심 중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동급수준의 평면과 시스템 적용으로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부대복리시설로 지상 4층에 주민공방과 동아리실을 마련해 주민화합의 장을 넓혔으며, 5층에 다목적 연회장도 마련된다.

0.1㎡도 죽은 공간을 만들지 않겠다는 서한 설계팀은 아파트에 전용84㎡A, B, C, D타입, 98㎡A,B 타입, 오피스텔에 59㎡, 74㎡A-1,-2,-3, 74㎡ B, 84㎡-1,-2,-3 등 총 14개 타입을 완성했다.

평면설계에서도 도심 한복판 주상복합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4Bay 4Room설계를 적용하는 등 탁월함을 선보인다.

4Bay 4Room에 대형 안방드레스룸, 주방펜트리공간까지 만들어낸 전용 84㎡A타입은 외곽지 신도시에서나 만날 수 있는 와이드평면이다. 삼면개방형의 전용 84㎡B타입 또한 4Room에 전용 84㎡C타입은 안방 외에 침실3에도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가며, 전용 84㎡D타입은 부부와 자녀세대를 분리하는 2세대 설계로 침실2,3 사이에 팬트리공간과 작은방 드레스룸이 시공된다.

분양전문가는 수성구 새 아파트 희소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무이자 융자,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등의 조건은 수요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할 것”이라며,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전통적인 주거선호지역에 KT ICT솔루션을 적용한 미래형 인공지능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올 상반기 히트분양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한은 범어네거리 구 KT자리에 첨단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 84㎡, 98㎡ 202가구, 오피스텔 59㎡, 74㎡, 84㎡ 108실 등 총 310가구 모델하우스를 12일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내 별도의 ICT홍보관에서 인공지능 시스템을 시연하는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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