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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 음원까지…규현, 입소 전까지 `소처럼 일한다`
입력 2017-05-08 10: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군 대체복무로 인한 공백을 앞두고 '열일' 모드다.
오는 25일 입소하는 규현은 전날인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규현이 입소 전 발표하는 마지막 싱글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에서도 동시 발매된다.
이에 앞서 규현은 20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예능에서도 마지막까지 달린다. 현재 출연 중인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입소 직전까지 참여하는 것은 물론, tvN '신서유기4'에도 합류해 이미 베트남에서 촬영 중이다.
규현을 비롯한 '신서유기' 멤버들은 7박9일간 촬영 뒤 15일 귀국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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