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격상에도…보은·영덕 산불 이어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됐지만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오후 9시 산림청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음에도 강릉·삼척·상주의 대형 산불에 이어 보은과 영덕까지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보은에서는 오후 2시 42분께, 영덕에서는 오후 3시 20분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해당 지역에 각각 헬기 5대와 6대를 비롯해 소방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됐지만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오후 9시 산림청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음에도 강릉·삼척·상주의 대형 산불에 이어 보은과 영덕까지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보은에서는 오후 2시 42분께, 영덕에서는 오후 3시 20분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해당 지역에 각각 헬기 5대와 6대를 비롯해 소방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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