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상의 회장, 주한이란대사 접견
입력 2008-03-05 16:35  | 수정 2008-03-05 16:35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모하마드 레자 바흐티아리 주한이란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국과 이란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하여 협의했습니다.

바흐티아리 대사는 "최근 한국기업들이 이란에 진출해 플랜트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은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 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개발 계획과 공기업 민영화 확대' 등을 설명하면서 이란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한상의는 1975년 6월에 이란상공회의소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1989년 한.이란 경제협력위원회를 설립하여 7차에 거쳐 합동회의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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