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진, 걸그룹 ‘밀크’ 출신의 빼어난 가창력
입력 2017-05-07 10:10 
서현진의 가창력이 화제다. 사진=MBN스타 DB
배우 서현진이 가수 출신 다운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서현진은 지난 6일 MBC '무한도전-어느 멋진 날'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충남 보령 녹도의 분교 선생님으로 분했다.

특히 서현진은 녹도학교 동문회 자리에서 무대에 올라 장윤정의 '짠짜라'를 열창했다.

서현진은 구성진 목소리와 트로트 가수 뺨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고, 이에 주민들은 어깨춤을 추며 그녀의 무대에 화답했다.

사실 서현진은 2001년 4인조 걸그룹 밀크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서현진은 고운 음색과 청순한 이미지로 주목 받았다. 그룹은 2003년 돌연 해체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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