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요미식회’ 소고기구이, 신동엽 극찬 “하루 종일 씹고 싶어”
입력 2017-05-06 13:56 
‘수요미식회’ 소고기구이가 화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수요미식회 소고기구이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끼리 외식하기 좋은 다양한 맛집을 소개했다.
정시아는 소고기구이 집에 대해 "소고기 등심을 먹었다. 마블링부터 예뻤다. 육즙이 물처럼 나오더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수용은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고 누린내가 안났다"고 맛집을 칫창했고, 윤박 역시 "참숯으로 구워서 그런지 부챗살을 입에 넣기도 전에 숯향이 나더라.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 부챗살에 소금과 후추를 약간 뿌렸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MC 신동엽은 "갈빗살이 입에서 녹는다. 단물이 쭉쭉 계속 나온다. 껌처럼 하루 종일 씹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라고 칭찬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