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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변 32층 오피스 빌딩 신축
입력 2008-03-05 15:05  | 수정 2008-03-05 15:05
청계천변인 서울 중구 수하동 5번지 일대에 지하 8층 지상 32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 신축됩니다.
서울시는 울지로 2가구역 제5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건축 위원회에서 조건부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피스 건물에는 용적률 1178%에 건폐율 55%가 적용되고 업무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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