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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6일(오늘) 홍콩 팬미팅...`도깨비 앓이`에 뜨거운 감사
입력 2017-05-06 07:01 
공유 홍콩 팬미팅 포스터. 제공|매니지먼트 숲, 슈퍼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도깨비' 공유가 6일(오늘) 홍콩 팬들과 설레고 기쁜 시간을 보낸다.
공유는 이날 오후 7시 30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팬미팅을 갖고, 오랜 시간 응원해준 현지 팬들과 함께한다.
홍콩 팬미팅은 지난달 29일 대만 신추앙 체육관에서 열린 첫 대만 팬미팅에 이어지는 중화권 팬들과의 특별한 자리다. '커피프린스' 때부터 중화권에 이름을 알리며 사랑 받아온 한류스타 공유는 지난 1월 종영한 '도깨비'로 홍콩 여성팬들을 가슴 앓이하게 했다.
공유 대만 팬미팅. 제공|매니지먼트 숲, 슈퍼돔
앞서 열린 공유의 대만 팬미팅은 5500여 석의 티켓이 오픈 10분만에 매진됐으며, 행사장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은 3시간 30분동안 공유와 함께 울고 웃었다. 또, 현지 매체와 팬들은 공유의 입국에서 출국까지를 촘촘하게 취재, 전해 공유의 인기를 입증했다.
공유 대만 팬미팅에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현지팬들. 제공|매니지먼트 숲, 슈퍼돔
한편, 공유는 지난 3일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도깨비'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sj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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