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에서 이례적으로 지진이 발생했다.
5일 오후 11시16분쯤 전남 구례군 북북서쪽 13㎞지역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
광주기상청은 지진이 감지된 후 즉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여진 등 안전에 주의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지진은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여섯 번째 발생한 지진이다. 올들어 광주·전남에서는 신안 흑산도, 여수 거문도 해역 등에서 지진이 있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5일 오후 11시16분쯤 전남 구례군 북북서쪽 13㎞지역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
광주기상청은 지진이 감지된 후 즉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여진 등 안전에 주의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지진은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여섯 번째 발생한 지진이다. 올들어 광주·전남에서는 신안 흑산도, 여수 거문도 해역 등에서 지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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