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36분쯤 세월호 사고 해역 주변에서 34cm의 뼈 한 점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뼈의 형태와 크기로 미뤄 사람의 정강이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확인 등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수습본부는 뼈의 형태와 크기로 미뤄 사람의 정강이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확인 등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