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흑자법인 비율 증가...미·일보다 높아
입력 2008-03-05 14:15  | 수정 2008-03-05 14:15
경영을 잘해 흑자를 내는 법인의 비율이 매년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고 흑자법인 비율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7년판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7년 전체 법인 35만2천여곳 가운데 흑자법인비율은 0.2%P 증가한 67.2%로, 일본의 30.1%, 미국 56.1%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매출이 5천억원을 넘는 400개 기업의 법인세는 15조원으로 매출 상위 0.1%의 기업들이 전체 법인세의 55.4%를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