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타임지 표지인물 선정'에 신동욱 맹비난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타임지 표지인물로 선정된 데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신 총재는 5일 오전 본인의 SNS를 통해 "문재인 '타임지 표지인물' 좌파정권 물 타기 한 꼴이고 김정은 눈 밖에 난 것"이라며 "주적을 주적이라 부르지 못하는 후보는 미국 주간지 표지모델 아니라 북한 주간지 통일신보 표지모델 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협상가가 아닌 협잡가 꼴"이라며 강한 어조를 이었습니다.
앞서 신 총재는 지난 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동생인 부인 박근령 씨와 찍은 사전투표 인증샷과 함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지지를 SNS에 표명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타임지 표지인물로 선정된 데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신 총재는 5일 오전 본인의 SNS를 통해 "문재인 '타임지 표지인물' 좌파정권 물 타기 한 꼴이고 김정은 눈 밖에 난 것"이라며 "주적을 주적이라 부르지 못하는 후보는 미국 주간지 표지모델 아니라 북한 주간지 통일신보 표지모델 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협상가가 아닌 협잡가 꼴"이라며 강한 어조를 이었습니다.
앞서 신 총재는 지난 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동생인 부인 박근령 씨와 찍은 사전투표 인증샷과 함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지지를 SNS에 표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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