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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배팅볼도 직접` [MK포토]
입력 2017-05-05 12:31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어린이날 인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힐만 SK 감독이 경기 전 타자들을 위해 배팅볼을 던져주고 있다.

14승 15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54홈런으로 홈런군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SK 역시 넥센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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