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영화 보안관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스타를 통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배정남은 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녹화 당시 함께 계신 형님들이 워낙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셔서 편안하게 본래 모습 그대로 임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고 얼떨떨하다”며 수줍어했다.
그는 녹화 전부터 형님들이 ‘본래 니 모습 그대로 꾸밈없이 해라고 해주셔서 그렇게 마음을 놓고 막 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본래 남자 팬들만 있고 인지도가 높지 않았는데 라스 이후로 여성 팬들도 생기고 가끔 알아봐주시기도 한다”면서 나를 보고 킥킥 거리며 웃는 분들도 계시더라.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웃었다.
이와 함께 내가 나온 기사나 댓글 등 반응을 보면 기분이 이상하고 신기하다”면서 빼놓지 않고 찾아보고 있다. 거듭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배정남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원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 수사극이다.
김형주 감독을 포함해 이성민(경북 봉화), 조진웅(부산), 김성균(대구)부터 김혜은(부산), 배정남(부산)까지 모두 경상도 출신으로 맛깔스러운 사투리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kiki2022@mk.co.kr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영화 보안관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스타를 통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배정남은 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녹화 당시 함께 계신 형님들이 워낙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셔서 편안하게 본래 모습 그대로 임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고 얼떨떨하다”며 수줍어했다.
그는 녹화 전부터 형님들이 ‘본래 니 모습 그대로 꾸밈없이 해라고 해주셔서 그렇게 마음을 놓고 막 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본래 남자 팬들만 있고 인지도가 높지 않았는데 라스 이후로 여성 팬들도 생기고 가끔 알아봐주시기도 한다”면서 나를 보고 킥킥 거리며 웃는 분들도 계시더라.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웃었다.
이와 함께 내가 나온 기사나 댓글 등 반응을 보면 기분이 이상하고 신기하다”면서 빼놓지 않고 찾아보고 있다. 거듭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배정남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원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 수사극이다.
김형주 감독을 포함해 이성민(경북 봉화), 조진웅(부산), 김성균(대구)부터 김혜은(부산), 배정남(부산)까지 모두 경상도 출신으로 맛깔스러운 사투리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