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민규 `데뷔 첫 안타에 이어 첫 득점` [MK포토]
입력 2017-05-04 21:1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 말 1사 1,3루에서 넥센 3루 주자 김규민이 KIA 박지훈의 폭투를 틈타 득점한 후 김하성의 격한 축하를 받고 있다.
김규민은 이날 프로 데뷔 첫 안타와 첫 득점을 기록했다.

13승 15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강호 KIA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KIA는 넥센전 스윕에 도전한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