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예린, 악플러들에게 경고 메시지
입력 2017-05-04 2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백예린이 악플러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백예린은 4일 SNS에 "괴롭히시는 분들은 당장 조치를 취할 수 없지만 이런 일들이 다른 분들께도 허다하니 곧 가능하겠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다른 커뮤니티 통해서 제 사진이나 게시물 가지고 악의성 추측 글, 악의성 허위사실 유포하시는 것 등 다 해결 가능할 것 같다"라며 "일일이 해명할 필요도 없고, 누누이 얘기했지만 일부러 그런 시선으로 보면 세상에 나쁘게 보이지 않을 게 있을까 생각된다"라고 적었다.
백예린은 지난 3월에도 악성댓글에 시달려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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